한국 축구,... 오늘 유선 방송으로 생방으로 남아프리카 아시아 예선을 한국위성으로 직접 보았는데 진짜 잘 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이 2 대 0으로 이겼다. 한국에서는 새벽에 중계을했겠지만 여기 아르헨티나는 토요일 오후 참 느긋하게 보았네. 이제 한국은 본선으로 직행이다. 북한이 좀 불안해서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7
아버지의 고집 아버지는 왜 그리도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시는지 모르겠네. 현태가 생각을 해서 한번 더 한약을 해 드린다는데 그걸 왜 자쭈 마다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 먼저 번에도 먹었는데 밥 맛도 없다고 하시며 싫다고 그러니,.. 나이가 드시면서 고집과 심술만 늘어가시는거 같다. 거기다가 돈을 조절을 안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6
간만에,... 간만에 놀부 형,훈래하고 만나서 맥주를 마시고 들왔네. 요즘 다들 힘들어서 죽는 소리만 하는 말들이 다 공통 되는 말들이다. 처음에는 날씨가 안도와주더니 요즘은 날씨가 추워지니까 주문이 안들어오고, ㅎㅎㅎ 하여튼 억박자만나니 좋은 말들이 나오겠어.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5
FERIA~~~ 오늘은 목요일이라 집 근처에 공원에서 FERIA가 있는 날이라, 생선 좀 사가지고 와서 점심에 매운탕을 끓여 먹으려 생각을 했는데, 생선도 별로 없고, 있어도 조금한 것들만있어 오징어 1킬로 사가지고 와서 가정부 보고 점심 때 짜장이나 하라고 했는데 왜이리 매운탕이 생각이나는지.ㅎ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4
인터넷 선,... 한국에는 인터넷이 발전이 많이 되어있지만, 여기 아르헨티나는 이제야 발전하기 시작을 한다. 그런데 인터넷을 하려면 여긴 선으로 연결 하는데 우리집은 전화선으로 연결했는데 집에 개를 키우다 보니 이 녀석이 전화 선을 가끔 이빨로 끓어버려서 집에 들어와서 컴을 켜서 보려면 안돼는 바람에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4
창가~~~~~~~~ 점심을 먹고나서 창가쪽에 앉아있으려니 햊빛이 따스하게 비추는데 졸음이 밀려오는데 진짜 피할수가 없다. 잠시 마루 문을 잠깐 열어 환기를 시키니까 잠시나마 졸음이 사라졌는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번 금요일 오후에는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가봐야하는데, 왜 이리도 가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3
춥다 추워~~ㅎㅎㅎ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야.ㅎㅎㅎㅎ 재 작년인가 눈 오는 것을 아르헨티나에서 이민온지 20년만에 보았는데 언제 쯤 눈을 다시 볼수 있을까? ㅎㅎ 16일에 karina 하고 ariel 데리고 빙산 구경이나 같다 올가? 그 때 가봐야 알겠지만,.... 아무든 추우니까 이불안이 장땡이다.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2
아~~~~~~~~~~ 추워~~~~~~~~~ 오늘은 낮에 극장거리인 laballe를 갔다왔는데, 그전 80년대 처럼 사람이 많이 줄었다. 보면 그전에는 극장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열 손간락으로 셀수 있을 정도이다. 내가 아르헨티나에 1986년도에 이민 왔을때는 800 미터에서 1000미터 정도였는데 1990년 중반부터 여기저기 쇼핑센터가 생기면서 그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6.01
아르헨티나의 주말 날씨,.... 5월의 마지막 아르헨티나의 주말,... 아침부터 이슬 비가 내립니다. 비가 쏟아지면 나가고픈 마음이 없을텐데 이슬비가 내리니 나가자니 뭐하고 그렇다고 집안에 있잖이 심심하고, 오늘 저녁 때 아는 친구의 소개로 여자를 만나는데 비가 오지를 말아야 하는데 아니면 올려면 나가지 못할 정도 쏟아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30
날씨 참 좋다 오늘 날씨 참 좋다. 춥기는 하지만 하늘 청명하고 하얀 구름도 흘러가는 것도 그렇고,.. 이런 날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그런 날이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 월요일이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더 빨리 일주일이 지나간거 같은 느낌.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