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대가 좋아 왜 이리 날씨가 추운거야~~~~ 아침 기온을 보니까 영상 1도. 어메 추운거.~ 침대속에서 나가기가 싫어진다.ㅎㅎㅎ 얼른 여름이 왔으면 좋으련만.ㅎㅎㅎㅎㅎ 사람만이 간사해서야. 언제는 겨울이 좋다고 말을 하더니, 내거 말을 하고도 웃긴다. 너무 추우니까 몸이 움추리기만 되게된다. 따스한 te 한잔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3
칼 바람~~~~ 새벽부터 바람이 부는데 이건 보통 바람이 아니다. 나가서 걸어다니는데 이건 완전 칼바람이다. 뼈 속까지 스며드는거 같다. 저녁 때 되니까 비까지 내리는데, 이건 바람 때문에 눈도 못 뜨겠고 제대로 걷지를 못하겠다. 얼른 겨울이 지나갔으면 하는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3
성모 마리아~~~~~~ 오늘부터 내일까지 내가 성모 마리아님을 모시고 고리기도를 시작한다. 비가 오니까 성모 마리아님을 모시고 오는게 왜 이리 힘든지,.. 거기에다가 형기가 성모상을 잘 들고오지 못해서인지 성모상이 쓰러져 계시지 않은가? 내가 해드려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2
또 비야~~~~~~~ 이건 또 뭐야 왜 비가 오는거야~~~~~~~~~ 한국 장마가 아르헨티나로 온거야 뭐야~ 이제 빨래해서 옥상에 있는데. 그대로 다시 젖었겠다. 참 요놈의 날씨가 도움이 안돼요. ㅜㅜ 어제 저녁에는 maei 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것이 아닌가. 왜 내가 싫으냐? 너를 만나는게 힘들다 했더니, 뭐가 힘드냐고 물어보는..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1
끝,.... 오늘 오전에 마리에게 문자로 이야기를 했다. 우리 끝내자. 나 말고 다른 남자 만나라 이야기를 했더니, 완전 기다렸다는 모양으로 알았다고 말을 하는데 먼저 번 돈 빌려간것은 나중에 연락을 해서 준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언제 줄지는 미지수다. 내가 보기에는 한 두어달 정도 있다 줄거 같은데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1
결정을,... 아무래도 mari 와 결정을 해야겠다. 주말을 같이 지내다보니 도를 너무 지나치게 넘어 서는거 같다.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다. 너무 그렇게 생각하며 살면 안돼는데,... 자기가 버는 돈에 맞추며 아끼며 살아야하는데 월급을 대부분을 자기 엄마에게 보내고 월세내고 자기에게 남는 돈이 없다고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0
오늘도 비~~~ 역시 오늘도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려면 확 내리던가 안오려면 오지를 말던가 이건 사람 마음을 오락가락하게 만드니,.. 그래도 훈래가 차를 가지고 같이 가는 바람에 좀 편하게 lujan 을 갔다왔네.ㅎㅎ 이 나라에서는 비가 온후에 무지개를 보기가 힘든데 우연히 무지개를 보았다 완전 suerte 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0
토요일에 비라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꿀꿀하더니 기여히 비가 내렸다. 아침에 내리다 점심 때 날씨가 좋아졌는데 오후 6시 쯤 되니까 다시 비가 내리는게 아닌가! 아니 이게 무슨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것도 아니고 뭐처럼 mari 하고 둘이서 만나는데,..ㅎㅎㅎㅎ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한다. 왜냐하면, 내일은 mari하..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19
초밥 오늘은 가게에서 있다가 횟집에 들려서 초밥을 사 가지고 왔다. 아버지가 요즘 한번 폭발 하실되가 되었는데. 요즘 아버지가 그럴 때가 되었긴 한데,..... 아버지 성격이 워낙에 말이 없으신데다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비유 맞추기가 힘들다. ㅜㅜ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18
영화~~~ 어제 mari가 문자로 오늘 자기 일러 안가니 영화보러가자고 했는데 몇 시에 갈까 물어봤더니 알려준다고 이야기 하더니 아무런 소식이 없네. 오늘 점심 때 연락이 오겠지. 요즘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갇혀진 공간은 좀 그런데. 이따가 만나면 다른 장소로 가자 그래야지. 나도 기침을 해서 극장을 가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