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끝,....

황승면(바실리오) 2009. 7. 21. 06:49

오늘 오전에 마리에게 문자로 이야기를 했다.

우리 끝내자.

나 말고 다른 남자 만나라 이야기를 했더니,

완전 기다렸다는 모양으로

알았다고 말을 하는데

먼저 번 돈 빌려간것은 나중에 연락을 해서 준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언제 줄지는 미지수다.

내가 보기에는 한 두어달 정도 있다 줄거 같은데

어디서 남자 꼬셔서

100 뻬소, 200 뻬소 씩 달라고 해서 줄거 같은데,ㅎㅎ

속 보이는 행동을 할거 같은 예감.

한번 그렇게 당하고나니 속이 뻔히 보인다,..

 

그래도 잠시라도 만나서 아는 사이라

다시는 돈 때문에 사람을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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