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결정을,...

황승면(바실리오) 2009. 7. 20. 20:23

아무래도 mari 와 결정을 해야겠다.

주말을 같이 지내다보니

도를 너무 지나치게 넘어 서는거 같다.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다.

너무 그렇게 생각하며 살면 안돼는데,...

자기가 버는 돈에 맞추며 아끼며 살아야하는데

월급을  대부분을 자기 엄마에게 보내고

월세내고 자기에게 남는 돈이 없다고 하는데

아니 오빠들 하고 집을 월세로 얻어서

같이 월세를 내는게 좋을텐데

오빠들하고 지내는것도 싫다니

요즘은 이 나라는 월세도 별로 없고

또 월세로 나와도 월세비가 비싸서 혼자서

돈벌서 사는 이들은 힘들다.

그래서 혼자 사는 이들은 방만 하나 있는 호텔에서 생활한다.

화장실,주방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그러다 보니 mari는 나에게 너무 돈 부탁을 한다.

물론 내가 조금씩은 도와 줄수는 있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나오니

좀 심각하다는 생각할 정도이다.

좀 상황에 맞지 않을 정도로 사치가 심한거 같다.

조만간 그만 만나자 이야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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