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또 비야~~~~~~~

황승면(바실리오) 2009. 7. 21. 18:56

이건 또 뭐야 왜 비가 오는거야~~~~~~~~~

한국 장마가 아르헨티나로 온거야 뭐야~

이제 빨래해서 옥상에 있는데.

그대로 다시 젖었겠다.

참 요놈의 날씨가 도움이 안돼요. ㅜㅜ

 

어제 저녁에는 maei 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것이 아닌가.

왜 내가 싫으냐? 너를 만나는게 힘들다 했더니,

뭐가 힘드냐고 물어보는게 아닌가

그래서 난 지금 난 바쁘니 문자 보내지마라 나도 보내는 일 없을거다 했더니,

그런데 자기 집 구하는거 왜도와주었냐 물어보는데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해주었다 하고

아무런 이야기를 안했더니

알았다 알아서해라 잘 지내라 하는게 아닌가.

미련이 남는것이겠지.

그렇게 있을 때 잘하지 왜 돈을 보고

사람에게 붙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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