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빨리,,,, 요즘 다시 기계에 앉아서 일을 시작하니까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 정신이 좋아지는거 같다.ㅎㅎㅎ 그래도 자기 주위에 가난한 이들은 돌아봐야겠지. 내가 돈을 걷어들이는 만큼 또 내 주위에 사람을 봐야 하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싶다. 요즘 세상이 너무 개인 주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01
재미있네.ㅎㅎㅎ 참 사람 성격이라는게 재미있다. 남자 성격이 어찌 이렇게 소심한지 말이다. 어제 감정 싸움을 했던 종업원과는 말 한마디도 섞지 않으니 말이다. 하루 지났으면 남자가 먼저 이야기를 건네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오늘 하루종일 종업원과 말도 안하니 속으로 참 한참 웃었다. 그래가지고 어디 여자를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31
융통성~~~~~ 오늘은 동생가게에서 일 하는 동생친구녀석이 종업원과 한바탕 크게 열을 내는게 아닌가? 나도 위에서 일하다가 점심 먹으려고 잠시 내려왔는데 이 녀석이 종원에게 한국말로 욕을 하는게 아닌가! 아직은 스페인어가 서툴러서 간단한 말만 하는데 생각하는거나 일을 하고 시키는거 보면 너무 융통성..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30
사진,.... 얼마전 karina 와 ariel 이 와서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인편으로 보내왔는데 왔다가 미국으로 돌아간지가 한달 정도 되어가는데 사진을 보니까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금요일이 아버지 생신이신데 100 불 보냈는데 요즘 형도 힘든데 돈은 뭐하러 보냈는지,... 내일은 아침에 일찍 가게에 가서 기계로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9
저녁 약속 오늘은 저녁을 레지오 단원들과 같이 하기로 했는데,.. 다른 곳으로 가자는 이야기가 왜 이제 하는건지,.. 이야기를 하려면 지난 목요일 레지오 시간에 하던가 막상 약속 시간이 되어가니까 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정한 일이고, 거기다가 가브리엘형이 식당에까지 이야기를 했으니 어쩔수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8
오늘은 날씨가 너무,... 오늘은 날시가 엄청 좋았다. 아니 그렇게 춥지도 않고 딱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다. 점심을 먹고나서 집에 있기에 너무 억울할거 같아서 옷을 갈아입고서 버스를 타고 san telmo를 같는데 여기도 역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서 구경들을 하고있었다. 역시 나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만에 벼..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7
개운하다 오래간만에 토요일 오후 헌자 있는 시간에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두어시간 뜨거운 물에 좀을 지지고 나오니까 정말 개운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서 하늘로 날아갈거 같은 기분이다.ㅎㅎㅎㅎ 요즘은 날씨가 춥다보니까 그냥 샤워만 하거나 아니면 대충 머리나 감거나 손발만 씻고 그랬는데 오늘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6
주말이다~ 7월에 마지막 주말이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욕조에 뜨거운 물 좀 받아서 들어가서 있다가 나와야겠다. 요즘 날씨가 추워소 샤워만했더니 온 몸이 쑤시는거 같다. 오늘도 역시 추워서 난로앞에만 있다.ㅎㅎㅎㅎ 근데 안사돈 어른께서는 좀 괜찮으신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5
매운탕~~~~~ 오늘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아씨 반찬 식품점에서 만든 매운탕 재료을 사가지고 와서 끓여서 먹어보았는데 식당에서 먹는거 보다 맛있고 가격도 나름데로 싼편이다. 아버지가 오늘은 매운탕 하나가지고 간만에 맛있게 드시거 같은 표정이다. 그전 같으면 한 공기도 안드시고 죽는 시늉하시고 방으로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5
눈이 왔다네요.ㅎㅎ 오늘은 이 나라 절반이상 되는 곳에서 눈이 왔다고 clarin 에 기사가 실려있다. 하긴 작년인가 그 깨 근 21년만에 눈구경을 했다. 어제 오늘 이곳 날씨가 눈이 오기에 적당한 날씨였다. 완전 한국의 전형적인 겨울날씨였다. 남쪽에 있는 주는 영하로 내려가고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도 영..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