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토요일 오후 헌자 있는 시간에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두어시간 뜨거운 물에 좀을 지지고 나오니까
정말 개운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서
하늘로 날아갈거 같은 기분이다.ㅎㅎㅎㅎ
요즘은 날씨가 춥다보니까 그냥 샤워만 하거나
아니면 대충 머리나 감거나 손발만 씻고 그랬는데
오늘은 아버지도 일찍나가시고
가정부도 점심 설겆이 끝내고 가고해서
느긋하게 목욕다운 목욕을 했네.ㅎㅎㅎㅎㅎ
이제 전화비 좀 내러갔다가
들어오ㅏ서 푹 쉬어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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