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오늘은 날씨가 좋다. 바람은 불어도 그렇게 찬 바람은 아니다. 뭐 처럼 해가 뜨니까 기분이 좋다.ㅎㅎ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하니 다행이다. 왜냐??? 내일 나무꾸라에가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으니까.ㅎㅎㅎㅎ 오늘 점심은 월남국수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기대감이 컸는데..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9.06
요즘 날씨는 요즘 아르헨티나 날씨는 일주일 마다 바뀌는지 모르겠다 일주일동안 추웠다가, 일주일동안 봄 날씨였다가, 또 일주일동안 초여름 날씨였다가, 지금은 또 비를 동반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덕분에 빨래도 못하다가 점심 때 날씨가 좋아서 세탁기를 돌리고 가정부에게 세탁기 끝나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9.04
벌써 9월달이라~ 벌써 2009년도도 9월달이 진행되고있다.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야. 내일은 대승이가 저녁 사준다고 하는데 어디서 먹을려고 하는지 궁금하네.ㅎㅎㅎ 레메라 새 옷 몇장 주었는데 고맙다고 사 주는거 같은데 내가 안 입는거 주는건데 무슨 밥 사주기는,..... 한국에는 신종플루가 유행 시작해..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9.02
34도~ 오늘은 최고 온도가 34도였다. 완전 봄 날씨를 건너 뛰어서 여름 날씨로 가는거아니야?????? 좀 전에 주간 날씨예보를 보니까 목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던데 그래서 일주일동안 계속 여름날씨였나봐. ㅜㅜ 어제는 현태네 집에서 점심을 먹고 아버지가 먼저 한인촌에 가시고 난 좀 있다가 나오는데 갑자..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31
컨디션이~~~ 오늘은 영 컨디션이 장난이 아닌데. 목요일 현태 보조기 만들고 가져가서 조립을 해주고나서 몸이 영 아닌게 티가난다. 왼쪽 가슴에 담이 걸린거 같은데 기침을 제대로 하지를 못하겠다. 주말에 일허게 집에서 있어야하니,..ㅜㅜ 오늘 잘 컨트롤을 해야지.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30
톱질~ 목요일 쇠톱질을 하면서 너무 힘을 주면서 했는지, 온몸이 아직까지 아프네,ㅎㅎㅎ 근육통이 있는거 같은데 약을 계속 바르는데도 계속 아프네. 며칠 더 지나면 괜찮겠지. 안하던 일을 하려니까 그런거 같네.ㅎㅎㅎㅎ 그나저나 내일까지 날씨가 30도가 넘어간다는데, 거기까지는 좋아 월,화,수 연달아..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29
간만에~~~ 오늘은 간만에 놀부형과 훈래하고 같이 야식집에서 맥주 3병으로 간단히 마시고 집으로 들어왔다. 다들 힘들다 이야기 뿐이니, 참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참 살 맛이 나야하는데 이건 세상이 죽을 맛이니 이거,... 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 이야기 하는 맛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28
더워진다,... 겨울이 가는거 같다. 해도 많이 길어지고, 날씨도 많이 더워지느거 보면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가는거 보면, 낙엽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겨울로 그냥 넘어가는거 같다. 봄도 마찬가지로 엄청 짧아진거 같기도 하고. 가만히 보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27
글쌔,... 또 다시 봄이 찾아오는구나. 일요일 부터 날씨가 엄청 푸근해졌다. 뜰에 보니 개나리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개나리는 잎파리 먼저 안나고 왜 노란 꽃잎부터 나는걸까? 거기다가 개나리는 가지를 꺽어서 그냥 흙에 깊이 심어도 잘 자라더라. 어떻게 보면 자연의 신비는 대단해. 좀 있으면 ..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26
tigre 오늘은 아침 10 좀 넘어서 옷을 갈아 입고서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무작정 버스에 올라 보니 벨그라노로 향하는 버스를 탄게 아닌가! 그래서 벨그라노에서 내려서 기차로 갈아타서 tigre 향해서 오래간만에 이것 저것 구경하고 오래간만에 40분동안 배를 타고 여기저기 구경을 했다. 2 시간 코스를 타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