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 좋은 글이에요. 2009.01.10
[스크랩] 아무리 하찮은 꽃이라도 열매 맺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리 하찮은 꽃이라도 열매 맺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 . 사랑의 님이시여, 사랑의 님이시여 ! 이름없는 산 속의 꽃들도 스스로 피었다가 지고 바람과 더불어 피었다가 열매맺고 하더이다.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 그 어떤 존재이든 열매를 맺지 않고는 다시 왔던 그 자리로 되돌아가지 않나이다. 밤에 .. 좋은 글이에요. 2009.01.10
[스크랩]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 지혜의 숲 중에서 -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 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 좋은 글이에요. 2009.01.07
[스크랩] 지나간 일은 던져 버리세요 지나간 일은 던져 버리세요. 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마치 뱀이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듯이 사람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영혼의 성장을 위해 마음의 껍질을 벗어야만 합니다. 지나간 일을 이제 던져 버리십시오. 비록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 좋은 글이에요. 2009.01.07
[스크랩] 살다 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 살다 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 살다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살아 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 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 좋은 글이에요. 2009.01.07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아버지와 아들은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그.. 좋은 글이에요. 2009.01.05
[스크랩] 그 어느 날 ... 그 어느 날 ... 아, 나는 스스로를 인생이라는 공 안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흔들리는 하나의 조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알았습니다. 내가 바로 그 공이었다는 것을. 내 안에서 모든 인생의 조각들이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 고운글 중에서 ** 좋은 글이에요. 2009.01.05
[스크랩] 눈오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1922) -- Robert Lee Frost 눈오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 로버트 프로스트 Whose woods these are I think I know, His house is in the village though ; He will not see me stopping here To watch his woods fill up with snow. 이 숲이 누구의 숲일까 생각해보면 알 것도 같네, 하지만 이 숲 주인의 집은 마을에 있어,.. 좋은 글이에요. 2009.01.05
[스크랩] 소중한 마음의 길 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좋은 글이에요. 2009.01.05
[스크랩]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 좋은 글이에요.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