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사랑 * 가을 사랑 * 비추라 /김득수 그리움이 물들어 하얀 밤을 태웠던 사랑이시여 어찌하여 고왔던 인연을 내려놓고 이 가을 슬픔을 안기시나요. 가을은 단풍으로 곱게 물드는데 사랑은 갈수록 멀어지는지 멍을 진 사랑 바라볼수록 눈물겹고 찬 서리가 내리듯 무척이나 가슴 시렸습니다. 사랑이시여 가시.. 좋은 글이에요. 2008.09.18
[스크랩] ♣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 좋은 글이에요. 2008.09.18
[스크랩] *O*... 삶의 아름다운 인연속에서 ...*O* 지식이 많다고 인품까지 겸한것은 아니지만, 가끔,,,삶의 한 귀퉁이에서 지식과 인품을 골고루 갖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지식과 인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또한 자신을 낮출줄 아는 지혜로움까지 가졌다. 참으로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다.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 좋은 글이에요. 2008.09.18
[스크랩] ◈ 미리 쓰는 유서 - 이해인 ◈ ◈ 미리 쓰는 유서 - 이해인 ◈ 소나무 가득한 솔숲에 솔방울을 묻듯이 나를 묻어주세요. 묘비엔 관례대로 언제 태어나고 언제 수녀가 되고 언제 죽었는가 단 세 마디로 요약이 될 삶이지만 '민들레의 영토' 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남은 이들 마음 속에 기억되길 바랍니다. 영정 사진은 너무 엄숙하지 .. 좋은 글이에요. 2008.09.14
[스크랩] 가난한 부부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 좋은 글이에요. 2008.09.10
[스크랩] 행복가이드-꿈 꿈은 누구나 꾼다. 꿈을 꾸는 것과 품는 것은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지속적으로 품는 것이다. 역사 속에서 위업을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가 꿈을 집요하게 품어 왔던 사람들이다.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꿈을 글로 써놓고, 그 꿈에서 눈을 떼지 말며, 이룰 수 있는 자신을 떠올리라. 또한 그 .. 좋은 글이에요. 2008.09.10
[스크랩] 인생은 한 번뿐~ 오늘, 당신은 몇번이나 웃으셨나요?인생은 한 번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잊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 시간에 쫓겨서 끙끙 고민하고, 우울해하고, 의기소침해지고,점점 소극적이 되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자기가 싫어지고, 마음이 지쳐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생은 .. 좋은 글이에요. 2008.09.07
[스크랩]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 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 좋은 글이에요. 2008.09.07
[스크랩] 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 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 좋은 글이에요. 2008.09.07
[스크랩] 여보게 희망을 가지시게나 ★여보게 희망을 가지시게나 ★ 올바른 영혼이라 함은 나날이 자기 자신에게 새로운 무엇을 찾아 주문을 건네라 하루하루가 같은 음식에 같은 물이라면 당신 자신도 싫어하다는 것을 세상 그 누가 좋아 하겠는가 세상의 식성 같이 까다로운 것이 없거늘 [ 창의력에 눈을 떠라 ] 하는 일에 남보다 앞서.. 좋은 글이에요.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