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에요.

[스크랩] 여보게 희망을 가지시게나

황승면(바실리오) 2008. 9. 5. 00:06

★여보게 희망을 가지시게나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올바른 영혼이라 함은 나날이 자기 자신에게 새로운 무엇을 찾아 주문을 건네라 하루하루가 같은 음식에 같은 물이라면 당신 자신도 싫어하다는 것을 세상 그 누가 좋아 하겠는가 세상의 식성 같이 까다로운 것이 없거늘 [ 창의력에 눈을 떠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하는 일에 남보다 앞서려거든 한 두 번의 패패를 깨끗이 승복하라 가당찮게 무슨 이유가 필요 한가 눈물이 없는 쓰라림이 없고서야 어찌 승리가 있을 턱이 있겠는가 [ 승리를 하려거든 깨끗이 패배를 승복하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손에 들려 있는 건 무엇 하나 없다만 하루하루가 자신과의 전쟁이다 함보라 천의 요새로 진을 치고서 날이면 수족을 향해 비수를 들이대는 영혼의 요새를 점령하라 [ 세상은 자신과의 전쟁이다 ]
하는 일에 있어 눈을 돌리지 마라 눈을 돌리는 순간 힘들게 이루어 놓은 그대의 모든 것은 초막집의 굴뚝의 연기이듯 급속히 사라질 지어다. [ 하는 일에 있어 눈을 돌리지 마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벼룩만한 땅을 차지해 놓고서 모든 것을 얻었다 샴페인을 터드리는가 눈만 뜨면 모두가 전쟁터이거늘 칼 하나로 대국을 평정 만민의 화평을 열었던 역사의 인물 주몽을 보시게나 [ 경쟁은 무한하면 할수록 좋다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저 넓은 중원을 지략 하나로 평정을 하였던 천하제일 제갈량의 지략을 닮으시게나 무서운 병기들을 가지고 벼락을 치고 천둥을 울리며 종횡무진 날랐든 관우와 장비가 있었지만 이들을 잠재우며 움직인 건 재갈량의 출중한 지략에서 그대도 보아 왔지 않은가 [ 지략은 무서운 병기이다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외롭다 생각되면 산을 오르라 산은 말이 없다지만 그건, 잘못된 말 당신만 모르는 일 구호만 없을 뿐 수많은 당신의 땀방울에서 말을 건네 온다는 것을 왜들 모른다 하는가 [ 외로우면 산을 오르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세상을 휘여 잡는 거부치고 과거에 로맨스를 한두 번 하지 않은 거부가 없었거늘 세상의 모든 이치는 여자의 마음과 같은 것 여인네를 가슴에 품을 열정 하나면 무슨 사업인들 못잡을까만 [ 사랑도 즐겨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나의 마음을 누구에게 보여 주려거든 한낱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일 푼이라도 감추는 마음이 있으면 상대 또한 문을 열지 않은 것은 자명한 일이거늘 무엇을 아파하는가 아파하는 당신이라면 지는 게임이다 [ 매사에 진솔 하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당신이라 한들 일만 할 수야 없지 않은가 머리도 가슴도 쉬어야 하거늘 어찌 혹사를 시켜야 하는가 당신을 지배하는 영혼도 떨어진 심신이며 노쇠해진 체력에 재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은 파란바다도, 노을 진 숲들도, 가슴에 담고 싶어 그리워 한다는 것을,,,,, [ 여가를 활용하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당신의 생활이 좀 나아졌다 하여 뭇 사람들 앞에서 우쭐 된다는 것은 어렵게 쌓아놓은 당신의 공든 탑을 파멸로 다시금 이끄는 길이다 그 이유를 왜 적어 놓겠는가 [ 우쭐 되지 말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물질이라는 것 하나를 손에 쥐였거든 고개를 숙여라 꽉 찬 알곡이 빳빳하게 고개를 드는 것을 보았는가 겸손은 곧 인성이거늘 비로 서 당신은 두 개란 성공이 모두 이루어지리. 어이 무엇 하는가 질곡을 굽이굽이 걸어온 자네의 회한의 길을 돌아보며 풍미를 느껴도 좋을 만한 詩 한 수를 읊어도 좋지 않으리 어이 살맛나지 않겠는가! [ 성공을 하였거든 고개를 숙여라 ]

 

 

출처 : 천주교를 사랑하는분들
글쓴이 : 류 세레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