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해서 살아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창용이라는 녀석은
하기 싫어하는 결혼을 한건지
왜이리 행동하는게 이상한지,...
자기 장인 어른이 편찬으시다 하면 얼른 가 보아야지
나와 저녁을 먹고
자기 아내만 자고 오라는건 무슨 생각으로 그래했는지,....
가만히 보면
결혼 전이나 결혼 후나,
창용이 이녀석은 변화가 하나도 없는거 같다.
결혼을 했으면 자기가 이제
가장으로써
할 일 찾아 발 벗고 나서야 하는게 마땅한것을
자기 아버지와 자기 아내를 돌아다니게 하다니....
여러모로 뭔가가 부속품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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