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소매치기

황승면(바실리오) 2009. 4. 11. 19:17

참 어이가 없어서,...

나라 경제가 없렵고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는 알고 있었지만,

소매치기는 오히려 늘고 있으니 황당하다는 느낌이든다.

어제 오후에는 once 공원에서 132번

버스가 와서 손을 드는 동시에

핸드폰을 뒤에서 가로채서 도망을 가는 것이다.

잡을려고 쫓아가는데 조금식 멀어지는지

공원 을 벗어나려는데 그녀석이

계속 쫓아 오니까 당황을 했는지 핸드폰과 핸드폰집을 빼서

던진다는게 핸드폰을 빼지 못한 체 던진고 도망 가는 것이다.

한 편으로는 웃음이 나오고

한 편으로는 참 이 나라도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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