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먹고나서
진짜 간만에 santa fe 있는
alto palermo를 가 보았는데
아마 이곳이 이 나라에서 처음으로 생긴
soppin 인걸로 알고 있다.
아마 그럴 것 이다.
한국처럼 백화점 문화 스타일로 생긴것이
근 20년 좀 넘었을 것이다.
내가 이곳 아르헨티나에 온 해가
1986년 6월달이었으니까
몇 년동안 어디 구경 갈곳이
laballe 나 볼링치러 가서 3시간정도 기다리다가
3판 정도 치고나서 당구치러가고
그 당시에는 진짜로 놀 것도 없었고
갈 곳도 없었다.
요즘 처럼 soppin이 많이 생겨서
갈 곳이 그래도 생겼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전 생각하면 웃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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