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3 월 20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3. 3. 21. 07:52

날이 꿀꿀한 날이다.

집 공사 시작한지가 한달이 넘어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옥상에 방수액만 칠만하는데

언제 쯤 거실과 주방 칠과 창문과 문들 언제 쯤

고치고 칠을 끝내냐 물어보면

아직 옥상 몇번 더 칠 해야 한다는데

이러다가 3월말에 끝이나 날려는지,....

거기다가 semana santa 에 다음 달인 4월 2일까지

연휴가 있는데 그 때는 또 일을 안 할 텐데

언제 쯤 집 공사가 끝나려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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