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에서 공휴일이 있는 주는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오늘이 벌써 수요일 저녁 시간 때이다.
내일이 벌써 목요일이다.
진짜 시간 한번 빠르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덧 8 월달도 거이 다 지나가고 있네.
어제는 꾸리아 단장님께서 가게 문 닫을 시간에 오셨는데,
가브리엘 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신다고 이야기를 하시며,
완전히 교회 쪽으로 빠져든거 같다 이야기를 하시는데
다른 식구들은 성당에 다니는거는 상관안하며
자기 자신은 성당에는 인연을 끝내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
도저히 무슨 말을 한다해도 성당에 다시 나올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마을 하는데
내가 참 실망감이 밀려오는데,....
나도 그러하지만
헨리코 형은 오죽하겠는가!
견진 대자이기도 한데,...
아무튼 다음주에 꾸리아 단장님께서
다음주 주회합에 오셔서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니
다음주를 기다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