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살아가지마는
사회 안에 조금안 공동체에서도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서로 의견을 맞추며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성당에 한글학교에서도 물론 마찬가지다.
한글학교 선생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서로 자기 주장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도 생각을 해주면서
같이 한글학교 공동체라는 단체를
잘 만들어 가야 하는데
장 선생은 너무 자기 위주로
생각하며 다른 선생들과 화합을
못하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며 하는거 같다.
ㅇ오늘 성당 한글학교무실을 들어가니
교장 선생님께서 혼자 계시는데
날 보자 마자 하시는 말씀이
*오늘 일찍 왔네? 아무레도 물어볼거 있었는데
잘왔다* 고 말씀을 하시는데
장 선생님에 대해 말씀을 하시는데
솔질히 말해 달라고 하셔서
솔직히 말씀을 드렸는데
한글학교 선생님들이나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들이나
모두들 장 선생님을 안 좋게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장 선생이 너무 자기 기분과 자기 위주로
아이들을 상대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가리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기 성격데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아이들이 물론 부모들이 좋아하겠는가!
하여간 교장선생님께서 당분간 더 지켜보고 결정을
하자 하셨으니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