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날지 않는 매 날지 않는 매 매를 좋아하던 왕이 새끼 매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매가 전혀 날지 않았다. 왕이 조련사를 불러 훈련을 시켰지만 매는 나뭇가지 위에 얌전히 앉아 있을 뿐이었다. 고민을 거듭하던 왕은 온 나라에 방을 붙였다. “이 매를 날게 하는 자에게 큰 상을 내릴 것이다... 좋은 글이에요. 2010.12.30
[스크랩] 사랑 속에 살면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 속에 살면 세상은 아름답다. / 담덕 김명회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왠지 정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왠지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사람은 존엄한 존재이고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인지 모른다. 수많은 사람을 접하게 되고 차별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 좋은 글이에요. 2010.12.28
[스크랩] 당신의 가슴에 사랑으로 사랑으로 푸른 물결 사랑합니다 고개숙인 잘 익은 벼 이삭처럼 우리들 사랑도 그렇게 익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자연의 은총을 받아 사랑으로 부활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웃고 있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우리들이 나누는 고운 사랑도 벼 이삭처럼 여물어 가고 속이 꽉 차는 사랑이기를 간.. 좋은 글이에요. 2010.12.28
[스크랩] 한 해의 마지막 달에 한 해의 마지막 달에(‘좋은 글’ 중에서)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한해의 마지믹 달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 좋은 글이에요. 2010.12.17
[스크랩] 너와나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너와나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 꿈 초롱 민 미경 작은 물방울 하나가 시냇물을 이루고 강물이 되어 바다가 됩니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우리의 사랑은 깊고 푸르도록 고요하고 잔잔해져갑니다. 너와나 하나의 작은 생명의 물방울처럼 너라는 하나의 물방울과 나라는 하나의 물방울이 우리라는 하나가 .. 좋은 글이에요. 2010.11.29
[스크랩]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 좋은 글이에요. 2010.11.29
[스크랩] 행복을 주는 말 말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 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플랭클린이 .. 좋은 글이에요. 2010.11.29
[스크랩]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 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 좋은 글이에요. 2010.11.02
[스크랩]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 좋은 글이에요.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