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시원의 `생각 한 줌, 글 한 줌` 중에서 살아가다... 살아가다... 예상치 못한 기쁨이 찾아와 맑은 샘물이 가슴에 용솟음쳐도 그 기쁨에 온 마음 얹혀 놓지 말게 하옵소서! 그 기쁨은 영원히 내 것이 될 수 없으며 내게 주어진 기쁨이 때로는... 다른 이의 슬픔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다... 뜻밖의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와 부딪쳐도 그 .. 좋은 글이에요. 2011.01.24
[스크랩]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관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관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은 같은 평수의 방이라도 전망에 따라 가격 차가 상당히 납니다. 똑같은 설계에 똑같은 재질을 사용하고 똑같은 평수에 똑같은 인테리어를 해도 어느 쪽에 방을 만드느냐, 객실에서 창 밖을 내다볼 때 바다가 잘 보이느냐 산이 잘 보이느냐에 따라 가격 .. 좋은 글이에요. 2011.01.24
[스크랩] ○♡격려의 한마디 ♡○ ○♡격려의 한마디 ♡○ 한 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디의 격려가 아닐까. 어릴 적 부모님의 따스한 한마디, 선생님의 신뢰어린 격려 한마디로 인생의 좌표를 굳게 설정한 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일지.. 좋은 글이에요. 2011.01.18
[스크랩] 한 번에 한 가지씩 산책 - 이바디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한 번에 한 가지씩 1945년 4월, 유럽 전선에서 복무하던 나는 우울증으로 ‘경련성 횡행결장’에 걸렸다. 당시 보병 94단 소속이던 나는 전쟁 중에 발생한 사상자, 실종자에 대한 기록을 작성하고 사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리.. 좋은 글이에요. 2011.01.16
[스크랩] 술좌석에서 절대 하지마라 1. 정치이야기 심하게 하지마라. 주의주장이 다른 정치이야기에 열올리면 술자리를 깬다. 2. 종교이야기 심하게 하지마라. 개인의 신앙은 타인이 간섭해서는 안되는 인간의 자유이다. 범하지 말라. 3. 돈과 재산 자랑하지마라. 주머니 비어 가슴아픈이에게는 비수 같은 것이다. 4. 술좌석에 없는 사람 도.. 좋은 글이에요. 2011.01.14
[스크랩] 꼭 나였으면 좋겠소 생각만 해도 명치 끝이 아파 와서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그리운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길을 걷다가 닮은 목소리에 문득 뒤돌아섰을 때 그곳에 있는 이가 너였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외로울 때 가끔 생각나는 사람보다는 펄펄 끓어 오른 고열로 혼수상태 속에서 부르는 이름이 꼭 나.. 좋은 글이에요. 2011.01.13
[스크랩]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뜻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 간에 항상 .. 좋은 글이에요. 2011.01.13
[스크랩] 많이 미안 합니다 ♥ 그대여 슬프거든 ♡ 많이 미안 합니다 많이 미안 합니다 어느 순간 조금은 흔들리는 이 마음을 당신께 사과합니다! 어느 순간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이 마음도 당신께 미안합니다! 당신이 마지막이길 빌었습니다! 하지만 전 나쁜 여자인가 보네요! 당신의 사랑이 조금은 지루해져 그 틈을 비집.. 좋은 글이에요. 2011.01.05
[스크랩]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하라.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가 말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일은 축복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다.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자에게는 힘이 있으며 게으른 자에게는 힘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 좋은 글이에요. 2011.01.04
[스크랩] 구두도 즐겁겠구려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 피아노 포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서부역 앞, 느티나무 교목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교목들이 흔들리는 푸른 그림자를 향해 걸어갔다. 그때 저쯤 낮은 벽 아래 구두를 닦는 노인이 보였다. 노인은 역사 앞 푸른 바람을 즐기며 쉬지 않고 솔질을.. 좋은 글이에요.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