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늘 토요일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고 있네.
오늘은 수요일 한글 교장 선생님께서 밀씀하신
프린터 선반을 3개를 사가지고 갔다.
아침에 훈래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내일 아침나절에 자기하고 같이 사러가자고 해서
그러자 했는데,
가게와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훈래녀석은 대답은 아주 시원스럽게 잘 하는데
막상 할려고 하면 연락두절이라서
가게문 닫고 그냥 혼자서 사가지고
성당으로 그냥 왔다.
훈래 녀석은 하도 신용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