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전쟁이 일어난 날이다.
내가 국민하교나 중학교 다닐 때 만 해도
전쟁에 대한 참상을 많이 배우고 했는데
요즘은 북한을 하나의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다.
하긴 요즘 아이들은
전쟁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나도 물론 없지만 우리 부모들 세대가
직접 경험을 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우리들은 수 없이 전재의 경험을 느낄 수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물질적으로나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모르고 사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