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요일
편안하게 잘 쉬고 마무리를 해 본다.
이상하게 오늘은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서 빨래를 세탁기에서 꺼내서
옥상에 있는 빨래줄에 널어 놓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 시간을 보니
오전 9시 30분 좀 넘어었는데
이상하게 푹 쉬고 싶은 날은 잠도 자지를 못하고,
성당이나 한글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일찍 나가봐야 하는 날은 왜 그리 피곤한지 모르겠다.
그래도 할 일이 있어 돌아다닐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아.ㅎㅎㅎ
아!
내일부터 또 전쟁 터에서 일을 해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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