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혼자서 가게를 보니까 힘드네.
그전에도 공장을 몇 년 운영을 해 보았지만,
혼자서 이런 저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다.
가게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있고
또한 천에 대한 상싱도 있어야 하고,...
내가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능력이 모자라는 것을 알기에
나 스스러가 한심하다고 느껴본다.
난 조금 한 구멍 가게 아저씨 스타일이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동네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서
가게 물건을 팔며 세상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그런
사람일거 같은 아니 내 성격이 바삐 움직이는 사람도 아니고
나 자신이 잘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