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11 월 12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1. 11. 13. 08:44

아!!!!

오늘로써 한글학교 수업은 다 끝났다.

다음 주는 학예회 하고 방학이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는데

내가 아이들과 매일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참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로써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수고하신다는 생각든다.

난 올 해 일년 동안 유치부 보조로 있었지만,

내 년부터는 채 선생님과 같이 5세반을

담당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나름데로 천천히 채 선생님과 이야기 하며

같이 준비를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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