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일찍 mari 가 바캉스를
자기 나라인 볼리비아로 간다.
우리 집에서 4년동안 일을 하다보니
식구나 다름이 없다.
우리 집에서 일을 시작한 날이
2006년 2월 20일 부터인가??? 해서
그 해 8월달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후로는 나를 도우면서
집 안 일하며 공장일 까지 도와주었으니,
또한 올 해 아버지 돌아가시전 까지 병 간호까지 도와주었으니
참 요즘 세대아이들 같지가않다.
나 하도는 친 남매 처럼 서슴없이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