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습기를 동반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후 4시쯤에
소나기가 시원하게 쏟아지더라.
아침에 가게 문을 열고 가게안으로들어서는데
뜨거운 열기가 가게안에서 나오는데
한증막이 따로 없더라.
전기 스위치를 올리자 마자
에어컨을 한 30분정도 작동하니까 한결 시원해지는데
2시간 정도 지나니 에어컨 물을 받는통에 물이 가득차 있더라.
그 만큼 오늘 습기가 많았던 증거인데다가
비가 올거라는 날씨 예보까지 있었다.
오늘은 좀 축구 좀 보다가 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