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혼에 부치는 글 ★ 황혼에 부치는 글 ★ 하늘을 바라보면 많은 것이 보인다.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름, 아니 그 보다는 밝은 태양이 다스리는 낮, 별과 달이 주관하는 밤의 하늘도 있다. 검은 구름이 뜰 때, 곧 비가 올 것을 신호받는다. 그 구름 가운데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보일 듯 말듯 살포시 부끄럽게.. 좋은 글이에요. 2009.07.25
[스크랩]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 좋은 글이에요. 2009.07.25
[스크랩] 겸손의 넉넉한 그릇 겸손의 넉넉한 그릇 교만은 다양한 ...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다양한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 것을 어렵게 ...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다시.. 좋은 글이에요. 2009.07.24
[스크랩] 아름 다운 마무리 -법정 스님- ★ 아름 다운 마무리 -법정스님- ★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 좋은 글이에요. 2009.07.24
[스크랩] 빛 빛 / 김현승(金顯承) 우리의 모든 아름다움은 너의 지붕 아래에서 산다. 이름을 부르고 얼굴을 주고 創造(창조)된 것들은 모두 네가 와서 門(문)을 열어 준다. 어둠이 와서 이미 낡은 우리의 그림자를 거두어 들이면 너는 아침마다 明日(명일)에서 빼어내어 새것으로 바꾸어 준다. 나의 가슴에 언제나 빛.. 좋은 글이에요. 2009.07.24
[스크랩] 휴식같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휴식 같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고단한 슬픔 앞에 풍경이 되고 싶습니다 걸러지지 않는 아픔의 진실이 있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희망의 빛을 꾸려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꺼져가는 빛으로 괴로워할 때 서슴치 않는 눈물이고 싶습니다 머물고 싶은 순간이면 언제든 자리를 펴는 쉼터이듯 기대어 올 .. 좋은 글이에요. 2009.07.24
[스크랩] 잠시 속아도 좋은 짧막한 글귀 잠시 속아도 좋은 짧막한 글귀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 좋은 글이에요. 2009.07.23
[스크랩]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 좋은 글이에요. 2009.07.23
[스크랩] 겸손의 넉넉한 그릇 겸손의 넉넉한 그릇 교만은 다양한 ...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다양한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 것을 어렵게 ...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다시.. 좋은 글이에요.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