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맹구의 족보 맹구가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도 드렸다. " 하느님 아버지!" 맹구가 중얼거렸다. " 하느님 할아버지!" 그말을 들은 아버지가 맹구에게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 얘야 , 너도 하느님 아버지라고 해야되는거야." " 그럼 하느님은 아빠한테도 엄..

▶ 장래희망 국민학생 : 대통령.엄마, 선생님 ,간호사 ,운동선수 초등학생 : 의사,(특히 성형외과) 변호사, , 검사 판사 , 연예인 ▶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凸(-_-)凸 즐드셈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 : (달랑 팬티만 ..

대머리인 만복씨가 차를 몰고 출근하다 갑자기 신호가 바뀌자 급정거를 했다 그러자 뒤에오던 차 역시 맹렬한 속도로 달려오다 만복씨의 차를 들이 받았다 그 바람에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쓰고있던 가발이 훌떡 벗겨져 차 뒤칸으로 내동대이 쳐졌다 잠시후 만복 씨가 정신을 차리고 차에서 내려 뒤..

어느 시골에 3대가 살고 있었다. 엄청 추운 어느 겨울 날 장에 갔다 돌아와보니 아들녀석이 팬티만입고 밖에서 두 손 들고 서서 벌벌 떨고 잇는게 아닌가? "너 왜 이러고 있니?" 할아버지가 오줌 쌌다고 이렇게 있으라고 했단다, 한 치 걸러 두 치라고 했던가, 마음이 상한 아빠가 옷을 훌훌벗고 팬티만 ..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원이요 과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지갑에서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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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심하긴 하지만... 얼마나 화가 났으면 이렇게 써 놓았고 얼마나... 얼마나 화가 났으면 [주금] 이라고 까지 써 놓았을까요? ㅎㅎ 이런 문구엔 끄떡 않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아줌마! 다음날 아침 박살 난 유리창을 쳐다보고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떤 녀석이 내 차를 이따구로..." 06 다음엔 보..

이쁜 애기들이 있는 분들 게시나요...난 손주나 보면...... 제목을 클릭하면 동영상 플래시가 나옵니다. exe 자료일 때는 '실행'을 클릭 하세요.... "ㄱ" :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기송 가위바위보 (그림)스케치북 가나다송 가을 가을 우체국 앞 감자도리송 곰 세마리2 가 버린 친구에게 감홍시..

고스톱판에서 승자가 되는 50계명 제1계명 - 돈을 잃지 않으려면 아예 치지를 말라. 제2계명 - 기본 3점은 미련 없이 주라. 제3계명 - 초반득점을 노려라. 제4계명 - 수비는 최선의 공격이다. 제5계명 - 적의 초구 두 장을 기억하라. 제6계명 - 역공법이 정공법을 능멸한다. 제7계명 - '광' 좋아하면 촌놈이다...

아들을 둔 엄마, 이 아들이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그야말로 '신동'이었겠다. 그 영특함이 인근에 알려져 아들을 칭찬하는 소리에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가 항상 싱글 벙글.... 드디어 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만점을 의심치 않았던 엄마.... 이게 왠일? 받아온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