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에 3대가 살고 있었다.
엄청 추운 어느 겨울 날
장에 갔다 돌아와보니
아들녀석이 팬티만입고
밖에서 두 손 들고 서서
벌벌 떨고 잇는게 아닌가?
"너 왜 이러고 있니?"
할아버지가 오줌 쌌다고 이렇게 있으라고 했단다,
한 치 걸러 두 치라고 했던가,
마음이 상한 아빠가
옷을 훌훌벗고
팬티만 입고 아들 옆에 서더니 하는말,
"에이 지자식 얼어죽으나, 내자식 얼어 죽으나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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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파초등학교동창회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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