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의 굳은살 마음의 굳은살 자신을 위해서 살기만도 벅찬 세상이라고 한다. 내 코가 석자인데 누구를 봐주고 누구를 위하며 살겠느냐고 고단한 세상살이에 마음에도 굳은살이 박혀버린 것 같다. 누군가의 눈물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닦아줄 수는 있으며, 누군가의 슬픔을 함께 웃음을 지우려 노력.. 좋은 글이에요.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