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7 월 4 일

황승면(바실리오) 2012. 7. 5. 08:37

어제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어제는 집에 와서 쌀을 씻어서

밥통에 넣어서 작동을 시키고

방에와서 옷 갈아 입고 컴에 앉는 순간

전기가 나가는데

동네가 다 나갔나 보는데

우리 집과 왼쪽 집만 나가서

전기가 나간 집에 초인종을 누르는데

아무도 안나와 전화를 해보니

자기가 전기 회사에 전화해서 이야기 해준다해서

기다렸는데

전기가 11시쯤 들어왔는데

옆집 사람이 하는 말,

전기가 나갔다고 함부러 밖에 나오지 말라 하는데

그 이유인 즉 요즘 전기를 끓고

나오기만 기다리다가 가스 수면제로

기절시켜서 집안에 있는 귀중품을 훔쳐가져간다 말을 하는데

요즘 나라가 힘들다 보니

이런 방법이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튼 옆집 사람에 일이 있으면 도움 청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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