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본당신부님과 한글학교 선생님들하고
성당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와서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9시가 다 되어가는게 아닌가!!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까지 수입옷 정리를 하고
거기까지 새로오신 본당 신부님과 같이
저녁 약속시간이 좀 피곤함이 쌓였던거 같다.
거기다가 오늘은 비가 오고 날씨가
좀 꿀꿀하다보니 나가기도 싫고해서
오후시간 짐깐 장 본 시간 빼놓고
하루종일 집에서 한국 드라마나 보았다.
엄청 편하다.ㅎㅎㅎㅎㅎ
지금 대한민국 두 녀석이 장난치느라 정신이 없구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