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 저녁 7시가 다 되어가네.
이제 성당에 가야 할 준비를 하고 가야지.
일주일 중에 목요일이 제일로 바쁜거 같네.
가게에서 들어와서 대충씻고 밥을 먹고
성당에 가야하니.
미사를 안드리면 천천히 가도 되는데
미사가 8시 레지오가 9시인데
미사를 안드리고 레지오만 한다는게 그저 그렇고
또 신부님이 가능한 미사를 드리라 하셔서,...
그런데 오늘은 허리가 왜이리 심상치가 않네
왠지 푹 쉬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도 성당에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