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드디어~~~

황승면(바실리오) 2010. 4. 15. 06:46

드디어 오늘 아침 변기를 고치고 말았다.

막상 변기를 분리를 해서 긴 줄로 하다보니 금방 뚫리더라.

역시 기술자들은 뭐가 틀리긴 틀리네.

이제는 아버지의 신경질은 안들어도 되네.ㅎㅎㅎ

우리 아버지는 변비가 심하셔서 요 며칠동안 화장실 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괜한 가정부 mari 만 가지고 뭐라 그러시는데

우리 아버지 너무 단순하시고 ㅎㅎㅎㅎㅎ

이제는 편히 살수 있겠네.

 

그런데 요놈에 비는 언제까지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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