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이 나라에 중국인 전문 요리 식당에 다가
저녁으로 먹을만한거로 주문해서 간단하게 했네.
난 가끔 이렇게해서 한 때를 먹지만
우리 아버지는 아르헨티나 음식도 좋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 자신이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해드시는 것도 아니요,
또한 한국인 식당에서 사 드시는 것도 아니다.
그전에는 엄마가 일일이 해드렸으니
참! 우리 엄마도 아버지 때문에 고생만 하시다가 가셨지.
물론 나도 말썽을 많이 부렸지만......
나야 그래도 이 나라 음식,
한국 음식을 다 좋아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