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가 그래도 갈비찜과 고등어조림으로
저녁을 잘 드셨다.
아버지가 점점 식성이 까다워지시니
음식을 반찬가게서 계속 사오는 것도 괜찮지만,
입맛이 워낙에 한번 드신것은
잘 안드시는 성격이시라,
참 골치가 아프다.
그래도 오늘 사가지고 온 두 반찬 때문에 저녁을 잘 드셨네.
'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꼴레따 (0) | 2009.08.10 |
---|---|
아! 시원하다~~~ (0) | 2009.08.09 |
다가오는 주말~~~~~~~~ (0) | 2009.08.07 |
오늘은,..... (0) | 2009.08.06 |
농담,.... (0) | 2009.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