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에요.

[스크랩] 그 어느 날 ...

황승면(바실리오) 2009. 1. 5. 21:38

    그 어느 날 ... 아, 나는 스스로를 인생이라는 공 안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흔들리는 하나의 조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알았습니다. 내가 바로 그 공이었다는 것을. 내 안에서 모든 인생의 조각들이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 고운글 중에서 **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참꽃과 진달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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