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모든 수확을 마친 후 그 수고 후의 즐거움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겠지? 풍년을 기다린 농부들의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춤이다.

정렬적이면서도 그 모습을 억제하며 춤을 추는 tango. 이민자들의 한이 담겨있다는 tango. 그 만큼 이민 생활에 지치고 고향의 향수에 지친 그네들의 모습을 tango 춤에 담아 표현을 한것이 아닐까?

너무나 아찔! 아찔! 모음 바위라고는 하지만... 이런! 위험한 자전거 타기라니!! 이런 자전거 타기는 앗차하면 끝! 이런 곳에서 자전거 앞발 들기! 참이다!!! 사진을 봐도 가슴이 떨려서!!! 이 장면은 상상이 안 되네! 어찌되어 이지경인가. 여기도 왜 이런 상황에 가운데 차량이!~!! 고공작업의 위험성 역..

이봐요 거기 지나가는 신사양반, 날씨도 그저 그런데 저와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실라우???? 벼룩시장에 있는 맥주 바에 있는 인형이 눈에 띄어 한장 찰깍 했네요.

음 어디로 찾아가야 쉽게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나? ㅎㅎㅎ 한참 구경을 하다보니, 담벼락에 벼룩시장과 근처 관광 명소를 표시한 지도가 그려져 있는 곳이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우리 자신들은 알고 있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큼이나 진실된 삶을 살고 있을까? 또한 수 없는 거짓말을 상대방에게 했을까? 아마 피노키오 보다도 코의 길이가 더 길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이 시점! 문득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을 바라보았다. 텅빈 자리만 있는 저 자리에는 우리들의 옛 지난 추억들만이 자리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다. 누군가가 와주길 바라는 저 슬픈 강아지들의 표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