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 좋은 글이에요. 2009.10.01
[스크랩] 사랑하고 볼 일이다 사랑하고 볼 일이다/하얀나라 무심코 올려 본 하늘 눈길에 잡힌 얼굴 하나 바람꽃 향기일까 파도처럼 출렁인다. 설렘의 빛일까 일상의 호수 푸른 꿈들이 아지랑이 처럼 일렁인다.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조차 아픔을 감싸줄 따스한 온기조차도 허용되지 않는 사치 가질 수 없는 꿈이라 하여 안으로 삼.. 좋은 글이에요. 2009.09.30
[스크랩]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우리 살아 갑시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우리 살아 갑시다 살다 보면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해서는 안됩.. 좋은 글이에요. 2009.09.29
[스크랩] 자기가 만드는 길 자기가 만드는 길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 좋은 글이에요. 2009.09.29
[스크랩]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 좋은 글이에요. 2009.09.28
[스크랩] 당신에게 달린 일 당신에게 달린 일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줄기의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 좋은 글이에요. 2009.09.28
[스크랩] 다투지 않고 사는 법 다투지 않고 사는 법 어느날 해와 달이 말씨름을 하고 있었다.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다. "아니야,나뭇잎은 은색이야." 달이 또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잠만 자더라." 그러자 해가 반박했다. "아니야,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 달이 말했다. "그럼 왜 땅이 그리 조용해?".. 좋은 글이에요. 2009.09.26
[스크랩]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 오늘은 행복합니다 어제는 아니라도 오늘은 행복합니다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행복합니다. 행복은 늦출 수 없는 것 행복은 그리워 할일도 아닌 것 행복은 기다릴 수도 없는 것 행복은 지금 가슴에 품고 집을 나서는 것 행복은 오늘 마음에 담겨 같이 다니는 것 오늘분의 행복으로 오늘을 행복하게 사.. 좋은 글이에요. 2009.09.25
[스크랩] 미소의 가치 ♤ 미소의 가치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미소는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남기도 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도 없.. 좋은 글이에요. 2009.09.25
[스크랩]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이미지 아래 img12345 클릭해보세요.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 좋은 글이에요.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