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과 많이 친해졌다.
그래도 대한이 녀석은 조금은 경계심이 있긴해도
한번 만져주고 놀아주면 경계심이 없어진다.
민국이는 자기오빠 보다는 들하지만,
그래도 어제 처음 집에 왔을 때보다는 잘 따르는 편이자.
그래도 안심인게
그전에는 영구녀석은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그런지
내가 볼일이 있어서 나가면
옥상에 올라가 엄청 운다고 아버지가 그러셨는데
아버지 하고 mari 까지 없었던 상황에서는 날리가 보통이 아니었다.
요번 대한민국은 남매 둘을 데려와서 그런지
조용하다.
이제 좀 지나면 오줌과 똥을 뜰에다가
싸는 걸 거르키고 예방 주사도 마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