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보자구

[스크랩]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황승면(바실리오) 2012. 2. 1. 18:30


놀이터 입니다 !!






*

*

*




뭘 기대 하셨슈? 캬캬캬캬캬
그럼.. 호텔 이야기 추가...




시골 부인이 난생 처음 특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그 부인, 벨보이에게 안내를 받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 봐요! 날 뭘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냈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줘도 되는 거요?"



잠자코 있던 벨보이가 공손이 말했다.


*

*

*

*

*

*

*

*

"손님,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출처 : 한국가톨릭문화원
글쓴이 : 율리안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