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마지막 달 12월달이 시작과
동시에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한 일도 변변치 못하게 말이다.ㅎㅎㅎㅎㅎ
가여이 내가 미국을 가기는 하는구나.
현태도 그렇고 santi 엄마도 말하는게
내가 생각해본 결과로는
요번에 미국에 가서 형은 모르겠는데
형수가 santi 엄마한테 한소리 한거 같다.
현태네가 미국에 가기 전에
형한테 난 미국이건 한국이건
요번에도 한글학교와 santi 엄마 눈치 보여서 안간다
이야기를 했는데
형이 형수한테 이야기를 한거 같은 기분이다.
santi 엄마의 기분 나쁜 말투는
한 두번 들어본 사람은
아! 기분이 안 좋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 목소리로
미국에 형수님이 오시라고 하더라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난 가고 싶어도 형네가 자리도 안 잡히고 형편도 별로라 가기 싫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가생각은 하지 말라고하며
같다오라고 하는데 꼭 심술맞은 얼굴로 이야기를 하는데
어디서 뭔 소리 듣고
나한테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람이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가 다른데
완전 기분 나쁘다는 얼굴로 이야기를 하는데
도저히 이야기 할 기분이 아니다.
오늘 보니까 현태가 여행사에
표를 알아보는거 같은데
santi 엄마의 중년 얼굴 모습이 참 생각해봐도
심술이 가득한 얼굴을 생각하니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