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4일이다.
영 기분이 그저 그렇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그날이 그날이다.
학교 다녔을 적에는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재미있었지만,
아르헨티나에 온 다음으로는
성탄 기분이 영 나지를 않는다.
그저 폭죽 터지는거 구경이나 하고
샴페인아너 머시면서 자축하고,ㅎㅎㅎ
예날이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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