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크리스마스,...

황승면(바실리오) 2009. 12. 25. 05:06

오늘은 12월 24일이다.

영 기분이 그저 그렇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그날이 그날이다.

학교 다녔을 적에는

친구들하고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재미있었지만,

아르헨티나에 온 다음으로는

성탄 기분이 영 나지를 않는다.

그저 폭죽 터지는거 구경이나 하고

샴페인아너 머시면서 자축하고,ㅎㅎㅎ

예날이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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