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 오후다.
진짜 시간 한번 빨리도 지나간다.
특히나 주말은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거야.
토요일 오후 친구들이나 친한 형님들 만나서
한잔을 하다보면 토요일이 그냥 지나가고,
그것뿐이랴!
일요일은 전날 술 마신 것 때문에 늦잠을 자다보면
그냥저냥 일요일 오전이 그냥 지나가 버리는 걸,
오후에는 속 좀 푼다고 시원한 해장국 먹고 뭐하다 보면
일요일도 그냥 지나가 버리고나면,
주말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만다.ㅎㅎㅎㅎ
하긴 일주일 내내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술 한잔으로 날려 버리는거 뭐 좋지.ㅎㅎㅎ
그나저나 오늘 또 놀부 형 술 한잔하자고 며칠 전부터
이야기를 하는데
오늘 성당에서 성모의 밤 끝나고
나온 사람들과 같이 하자고 했는데
몇명이나 나오려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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