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가 넘는 상장기업 대주주로 일본 제일의 투자가인 다케다는 '다마고 보로(bolo)'과자로 유명한 다케다제과의 경영자기도 하다.
다케다 씨는 이 '다마고 보로'를 만드는데, 세 배나 비싼 유정란만 고집하여 써왔다.
"그게 참 신기해요. 그렇게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돈이 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최고 품질의 '다마고 보로'를 만들기 위해 다케다씨는 최근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그 전략이라는 것은, 공장에서 직원들이 과자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게 하는 것이다.
"소재 다음에는 만드는 사람의 행복도를 따지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만드는 사람의 심리적 파동이 물건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죠. 하루에 3천 번씩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보세요. 인생이 바뀔 테니까요."
다케다 씨의 예상은 적중했다.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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