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창가~~~~~~~~

황승면(바실리오) 2009. 6. 3. 01:03

점심을 먹고나서 창가쪽에 앉아있으려니

햊빛이 따스하게 비추는데

졸음이 밀려오는데 진짜 피할수가 없다.

잠시 마루 문을 잠깐 열어 환기를 시키니까

잠시나마 졸음이 사라졌는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번 금요일 오후에는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가봐야하는데,

왜 이리도 가기가 싫을까!

왠지 모르게 불안한 생각도 들고 말이다.

괜이 가기가 싫으니까 그런거 같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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