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나서 창가쪽에 앉아있으려니
햊빛이 따스하게 비추는데
졸음이 밀려오는데 진짜 피할수가 없다.
잠시 마루 문을 잠깐 열어 환기를 시키니까
잠시나마 졸음이 사라졌는데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번 금요일 오후에는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가봐야하는데,
왜 이리도 가기가 싫을까!
왠지 모르게 불안한 생각도 들고 말이다.
괜이 가기가 싫으니까 그런거 같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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