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이야기들,.......

산모,....

황승면(바실리오) 2009. 5. 14. 08:07

참 요번에는 제수씨가

셋째 조카 녀석 때문에 고생을 하는거 같다.

나 올 예정일이 일주일을 넘어셨는데도 나 얼 기미를 안보이니,..

딸이라고 시구들은 다 알고있는데,

이렇게 안나오면 산모도 힘들고 신생아도 힘들텐데,..

동생은 안돼면 제왕절개를 한다고 했는데

아무튼 잘 되어야할텐데.

이 녀석은 나올 때 부터

아빠 엄마를 고생을 시키고 있네.ㅎㅎㅎㅎ

우리황씨 집안에는 여자가 귀한데,

아버지가 좋아 하시는  쪽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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