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난 옷 처럼
또 다시 철이 바뀌어
옷장 속을 뒤져보면
유행 지난 옷 들이 있습니다.
과거 한때 아무리 멋있었다해도
한번 유행지난 옷은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내 현재의 삶도
고작 일시적인 욕망의 꼭두각시가 되어
허망해 지고 말것을 애지중지하며
귀한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스스로 돌아봅니다.
출처 : 천주교를 사랑하는분들
글쓴이 : 러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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