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이군,....
나이가 들어간다는 생각도 들고,...
마음마저 더 한거없이 서글퍼진다는 것도 있고,....
한것 없이 한해가 가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왠지 모든 것이 서글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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