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늘에 가신지
3개월이 지나갔네요.
며칠동안은
엄마가 있는거 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당신의 자리가
왜 이리 커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날 문득
새벽 녁에 들어 오시는
아버지가 문 닫는 소리가
왜 이리 허전하게 들리는지요.
그만큼
아버지도
엄마를 그리워 하시는거겠죠
꿈
속에서라도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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